영화리뷰

공포 스릴러 영화 "투리스터스 Turistas , 2006"

피오디존 2024. 1. 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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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영화 "투리스터스 Turistas , 2006"

브라질로 여행을 떠난 알렉스와 그의 여동생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이 당면한 끔찍한 상황을 다룬 공포 스릴러 영화 '투리스터스 Turistas , 2006'입니다.
이 작품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는 대조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서의 여행을 그려냅니다.
특히 후반부에서의 장기적출 과정은 불편함과 공포를 자아내는 장면이므로 공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됩니다.

 

알렉스는 여행하는 여동생과 친구와 함께 버스 여행을 하던 중 기사의 위험한 운전에 걱정했어요.

그러나 급작스런 사고의 충격을 받은 모든 사람들이 버스를 빠져나와 당황했을 때, 알렉스는 언어장벽을 극복하고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포르투갈어를 구사할 줄 알던 푸르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함께 상황을 대처하게 됐죠. 다행히 익명피해는 없었어요.

어떻게 해변에서 사람들과의 교류가 시작되었을까?

알렉스의 여동생과 현진 사이에 시비가 일어나면서 해변 바 근처에 해변이 있다는 정보를 얻은 여자들은 해변으로 향하게 돼요. 해변에 도착한 여자들은 멋진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수영을 즐기고, 스웨덴 커플과 대화도 나누며, 의사와 한 남자가 다가와 대화를 나누며 친해지고,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는 한 남자와 이야기가 이어져요.

휴양지에서 발생한 납치사건 이후, 어떤 일들이 일어났나요?

스웨덴 커플이 해변에서 납치당하고, 여자친구는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망해버렸어요. 빈털터리로 살아가며 헤매던 사람들은 마을에서 도움을 얻는데, 알렉스가 스웨덴 커플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도움을 줘요.

키쿠의 도움으로 사람들은 경찰에 연락해야 한다는 결심을 내리고 자신의 삼촌 집으로 피난하는데, 일행은 키코를 따라동굴로 이동하고, 도착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요.

생존을 위해 응급처치하고 여권을 체크한 이야기의 핵심은?

다이빙 후 부상을 당한 키코를 구하러 가던 길에, 집에 가기 전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다이빙을 하려는데 다행히 키쿠의 삼촌 집을 발견해요요. 키코의 상처를 치료하고, 급하게 응급처치를 하며 회복을 위해 안경을 취하려는 키코를 돌봐줘요. 약대와 여권 등을 발견하며 여권 체크를 하는데, 칼을 챙기려는 알렉스를 제외하고 모두 정보를 공유해요요.  알렉스는 CCTV를 살펴보며 귀여공격을 진행하던 사람들의 동행자를 찾아 거기에 대한 시나리오를 만들어요.

외국인의 장기이식에 대한 한 의사의 불만은?

에이미는 수술 후 정신을 차리고, 다른 사람들은 철장에 갇히죠. 의사는 돈 많은 외국인들이 가난한 브라질 사람들의 장기를 이식받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요.

알렉스 일행은 의사와 경찰들을 이기고 도망칠 수 있을까?

알렉스 일행은 에이미의 모든 장기를 빼내 아픈 자국민을 살리는 의사와 함께하는데, 의사 일행에게 추격을 당하면서 급하게 숨기게 되죠. 총에 맞아 다리를 부상당한 알렉스와 친구들은 의사가 총을 쏘며 추격하는 경찰들을 이기면서 계속해서 동굴을 향해 헤엄쳐갑니다. 알렉스 일행은 키코를 이끌고 경찰들을 이겨내지만, 미션 중 핀이 숨겨졌고, 의사 일행들이 계속해서 추격해옵니다. 하지만 오빠와 만나 숨어버리기 전에 의사 일행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지 궁금할 것이에요.

 

투리스터스 Turistas ,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