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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데이: 최후의 심판'은 인구 조절을 위해 괴물과의 사투를 그려낸 SF 영화입니다. 본문

영화리뷰

영화 '더 데이: 최후의 심판'은 인구 조절을 위해 괴물과의 사투를 그려낸 SF 영화입니다.

피오디존 2023. 12. 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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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후 인류는 어느 위기에 처했나요?

지구를 덮은 괴생명체와의 대치가 벌어졌어요.

염분으로 소멸시키는 방법이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었지만, 인류와 괴생명체의 수의 차이로 인한 역부족으로 매일 무수한 수의 유해괴생명체가 등장하여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해졌죠.

이에 발버둥치는 인간들과 몸을 말리며 대항하는 괴생명체, 그리고 대처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인간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족과 함께 생존을 위해 이들이 찾아간 삼촌 테드의 벙커에서 생존을 위해 서로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이들은 괴생명체의 공격과 변해가는 리븐 스텔라와 전면 대치하며 다가오는 멸망을 막으려 했으며, 최종 목적지인 대피소에 도착하여 문은 열려있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SF 대재앙 영화 '더 데이 : 최후의 심판'의 내용은?

생명체의 습격을 받은 공장에서, 데이빗과 릿은 전력공급을 위해 내부에 정실로 향해요.

여러 위기 상황을 극복하며 전력을 공급하려는 생존자들.

그리고 괴물에게 밀려 희생을 감수하는 테드, 결국 살아서 탈출하는 사람들.

영화 '더 데이 : 최후의 심판'은 대재앙과 생명체 습격에 맞서 싸우며 살아남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생존자들의 이야기예요.

이들이 목숨 건 전투 안에서 내면의 갈등을 느끼고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생명을 유지하며 이야기가 전개돼요.

영화 '더 데이 : 최후의 심판'의 장르와 내용에 대해

'더 데이 : 최후의 심판'은 긴장감과 몰입감이 높은 SF 영화입니다.

월식이 일어나는 SF세계관이 불필요한 내용 없이 전개돼서 지루함이 없었어요.

전반적으로는 어두운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잘 살리며, 생명체도 독창적으로 제시했죠.

SF 장르를 기대하는 관객으로 하여금 긴장감과 몰입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불필요한 자극으로 악평을 받은 영화인데 더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들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괴물을 다룬 SF 영화에서 필수적인 것은 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어요.